이럴땐 어찌했어야 합니까?
김효정
2025-05-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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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도님께 "저걸 어디다 써 ~"라고 하시는 말씀을 은연중에 알게 되었고 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모른척하시고
교회에서 들은말
문현옥 억울하면 출세해라
고마운줄 모른다
같은 죄인이였음에도
수시로 정죄하고
가깝고 믿는 사이라 생각하고
집안에 모든일들 개인적인 솔직한맘
다 토로했고 교제를 원했음에도 나 아닌
교회 목사님 사모님 등 교인들께 기도라는 목적으로 말을 전달하고
목사님은 설교중에 절 위로 한다는 이유로 수없이 제 의중을 공론화하고
그러지 말아달라고 했음에도 모른척하심 잘 생긴 사람을 좋아한다는등
노처녀 히스테리 부린다는등
죽고사는것은 사람 혀에 있다는데 참~
사람을 살리려는건지 죽이려는건지 참다참다
모든 속내를 다 쏟았더니 오히려 뻔뻔하다하고
감나무 밑에서 감떨어진다 하고 외모 평가 받고 위선적이고 하나님이좋아서 표현했을뿐인데 잘난척 교만하다는 암묵적인 시선과
우울증약 복용을 오픈했는데 그 선입견으로 내가 하는말은 오해라 여기고 마치 환자 대하듯 조현병 있는 사람 어떻게 해야 하냐며 조언을구하고 이 일에서 자유롭고 용서하고 싶어서
먼저 회개하고 충분한 시간을 드렸음에도 아무런 반응 없고
하나님맘을 복음을 오해하게 했고
그로인해 수년간 방황함
사모님은 요즘 신앙 생활 그렇게 하는 사람없다 하시고
아주 ~오래전에~교회에서 겪었던 말들과 사건인데
이것에 분노하는 제가 잘못된걸까요?
자유하고 싶어요